-
'동대문 패션' 스타일난다, 로레알에 팔린다
김소희 스타일난다 대표. [사진 스타일난다] 서울 동대문 쇼핑몰로 시작한 여성의류 쇼핑몰 ‘스타일난다’가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로 꼽히는 프랑스 로레알 그룹에 매각된다. 10일
-
여성 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, 프랑스 로레알에 매각
서울 동대문 쇼핑몰로 시작한 여성의류 쇼핑몰 ‘스타일난다’가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로 꼽히는 프랑스 로레알 그룹에 매각된다. 10일 투자은행(IB)업계에 따르면 스타일난다를
-
[이택희의 맛따라기] 수제 명작 초콜릿과 젤라토…쇼콜라티에 고영주의 ‘카카오봄’
한국 수제 초콜릿의 대명사인 ‘카카오봄’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. ‘카카오봄’은 인천공항 제2청사 롯데면세점 안에 매장을 열었다. 개인의 토종 수제 초콜릿이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
-
[경제 브리핑] 서울 상수도 지리사업 담합 9개 사 과징금 外
서울 상수도 지리사업 담합 9개 사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시의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(GIS) 사업 입찰 때 담합한 9개 업체에 과징금 32억9200만원을 부과하고 법인과
-
[경제 브리핑] 제주공항 면세점 새 사업자 호텔신라 선정 外
제주공항 면세점 새 사업자 호텔신라 선정 관세청은 면세점 사업자 선정 결과를 20일 발표했다. 제주국제공항의 새 면세점 사업자로 호텔신라가 선정됐다. 호텔롯데가 단독으로 입찰
-
제주공항 면세점 사업자로 호텔신라 선정
제주국제공항의 새 면세점 사업자로 호텔신라가 선정됐다. 호텔롯데가 단독으로 입찰한 서울 시내 면세점 코엑스점 사업자는 호텔롯데로 확정됐다. 양양공항 면세점 사업자는 중견기업인 동
-
제주공항 면세점 입찰 경쟁, 롯데ㆍ신라 ‘2파전’…신세계 탈락
제주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입찰 경쟁이 롯데면세점과 호텔신라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. [중앙포토]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심사에서 신세계면세점이 탈락하면서, 입
-
한화가 버린 제주공항 면세점, 롯데·신라·신세계가 노린다
‘5점 만점에 3점.’ 6일 마감된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을 두고 업계가 내린 ‘흥행지수’다.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 참여한 기업은 롯데·신라·신세계면세점 세 곳으로
-
보릿고개 넘겼다…롯데·신라·신세계, 제주공항 면세점 격돌
제주공항 면세점. [중앙포토] ‘5점 만점에 3점.’ 6일 마감된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을 두고 업계가 내린 ‘흥행지수’다.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 참여한 기업은 롯데
-
[현장에서] 개점휴업 중소벤처부, 새 선장 태우고 순항할 수 있을까
최현주 산업부 기자 벌써 3개월이 지났다.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한 지 말이다. 새 정부는 중기부를 ‘일자리 창출의 핵심 부처’라고 칭하며 덩치를 키웠다. 그만큼 중요
-
3개월째 ‘개점휴업’ 중기벤처기업부, 새 선장 만나 순항할 수 있을까
벌써 3개월이 지났다.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한 지 말이다. 새 정부는 중기부를 ‘일자리 창출의 핵심 부처’라고 칭하며 덩치를 키웠다.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
-
[단독] 벤처부 장관 후보자 홍종학...재벌, '암세포'에 비유
홍종학 전 의원. [중앙포토] 문재인 정부 출범 167일째 공석으로 남아 있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홍종학(58) 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. 민주당 비례대표 4번으로 19
-
'치킨게임' 돌입 롯데면세점-인천공항공사, 임대료 협상 난항
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들의 임대료 인하를 요구가 높다. 사진은 지난달 인천공항 면세점. [뉴시스] 롯데면세점과 인천공항공사가 인천면세점 임대료 인하를 놓고 협의에 돌입했지만,
-
면세점 특허 심사 개선 … 관세청 → 민간 주도로
면세점 특허 심사를 민간이 맡게 된다. 면세점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(TF)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특허심사위원회(이하 위원회) 1차 개선안을 발표했다. 이에 따라 특허 발급을
-
"인천공항 월세 깎아달라" 롯데면세점이 공문 보낸 사정
4일 인천공항 출국장의 면세점 구역. [사진 연합뉴스]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공사에 임대료를 조정해달라는 공문을 전달했다. 13일 롯데면세점은 '면세점 산업의 위기 상황을 고려해 최소
-
롯데면세점 “임대료 안 내리면 인천공항서 철수”
면세점업계가 중국 경제 보복의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, 1위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이 ‘인천공항 면세점 철수’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. 롯데면세점이 사업권을 포기하면 신라와 신세계 등의
-
면세점업계와 인천공항 ‘밀당’ , 롯데 사업권 포기 카드 제시
면세점업계가 중국 경제 보복의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, 1위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이 ‘인천공항 면세점 철수’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. 롯데면세점이 사업권을 포기하면 신라와 신세계 등의
-
규제로 시장 잡겠다는 사고, 이제 벗어날 때다
━ 사설 감사원의 감사 결과 드러난 면세점 선정 과정의 난맥상은 보는 사람을 아연케 한다. 관세청은 2015년 7월 진행된 입찰에서 매장 면적, 법규 준수 같은 항목의 점수를 조
-
한화 선정 발표되기 전 이미 주가는 상한가
감사원이 감사 결과를 내놓은 최근의 세 차례 서울 시내 면세 사업자 선정은 채점 결과를 알려주지 않는 ‘깜깜이 심사’였다. 사전에 누가 되고 안 된다는 소문도 무성했고 잡음이 끊이
-
당시에도 찜찜했던 3차례 면세점 심사
서울시내 면세 사업자 선정은 ‘깜깜이 심사’로 진행되면서 사고와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. 심사에서 탈락한 업체는 왜 떨어졌는지 의아해했고, 사업권을 따낸 업체도 뭘 잘해서 됐는지 몰
-
[일문일답] 감사원 "롯데, 면세점 입찰서 2번 부당탈락…朴지시로 4곳 발급"
지난해 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면세점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이 감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. 한화와 두산이 선정되는 과정에서 부적정한 평가로 롯데가 두 차례 탈락했고, 이후 박근혜
-
감사원 발표에 당혹스러운 한화·두타면세점
두타면세점(사진 왼쪽)과 한화갤러리아63. [사진 중앙포토] 11일 감사원의 발표로 면세점 업계는 혼란에 빠졌다. 지난 3월 한한령(限韓令)으로 중국 단체관광객이 끊겨 매출이
-
“한화,두산 면세점 선정 때 박근혜 정부 '점수 조작, 노골적 밀어주기' 있었다"
11일 감사원이 발표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과 2016년의 세 차례 면세점 선정 과정에서 노골적인 ‘특정 기업 밀어주기’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할 만한 정황들이 대거 포착됐다
-
[뉴스분석] 황금알 낳는다더니 … 한화 면세점 사업권 첫 반납
한화갤러리아가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특허를 조기 반납하고 다음달 31일 영업을 종료한다. 사진은 2014년 4월 개장 당시의 모습. [중앙포토] ‘황금알을 낳는 거위’로 불